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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made20

기억은 잘 안나는데 뭔가 빡칠때마다 요리를 한 것 같다 근래의 제과굽들. 과정 사진은 포기하였다. 한번에 한가지씩만 하는 나로써로는 너무 힘들었다. 중간중간 손 닦기도 바쁘단말여. 1. 생크림 초코칩 머핀 (만개의 레시피?였던듯함 오래되서 까먹) ...이었던것 같다.(가물가물) 절반정도는 지난번에 만들었던 소보로를 올려 구웠다. 이걸 구우면서 이 오븐의 온도가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았다. 맛은 당연히 좋았지. 근데 나의 퐌타지에 맞는 봉긋한 머핀이 되지 않는 것이 의아해지기 시작했으나. 그 이유를 알아 챈것은, 다음번에 마데라 컵케잌을 구우면서. 굽고난 애들이 너무 원통모양이고 사이즈가 큰 머핀컵인데도 틀에 푹 꺼지는 이유가, 내가 산 머핀팬이 깊은 머핀팬 이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결론: 낮은 팬을 하나 더사야 한다. 2. 케이크 오 시트론 (레.. 2021. 6. 29.
긴장감 해소엔 즉각적 결과와 보상이 따르는 행동이 좋습디다. 빵굽. 그리고 요리. 부조리인간으로서의 고뇌의 공회전으로 뇌가 터기기 직전, 자기효능감을 회복하기 위한 일종의 세레머니. 과정은 귀찮지만 재밌는 편이나, 중간중간 기록을 위한 기록을 남기는 것은 지독하게 힘든 것이다. 일하다 말고 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왜 이걸 쩍어야 하는가 라는 근원적인 회의까지 빠지게 되므로, 되는데로 안까먹을때만 찍었다. 1. 소보로가루 만들기 워메 설탕보소.... 버터보소... 근데 너무 마딧는기라... 잔뜩 만들어서 냉동해놨음. 다음에 머핀만들때 위에 올려서 구워야징... 2. 우유식빵 식빵팬이 없어서 넙적한 파운드팬에 했더니 난쟁이가 됨. 그리고 발효빵을 만들면서 생각했다. 발효빵은 그냥 가깝고 사방널린 빵집에서 사먹는 것이 정신과 상박근육 건강에 유익하다, 라고. 제과나 케.. 2021. 5. 20.
3. 프린세스 룸 한국미니어처돌하우스협회 지도자과정 3. 프린세스 룸 다 만든건 작년 가을 인데 이제 올리는 진정한 게으른 자이언트 팬더... 2020. 6. 24.
프린세스룸 - 장식다리 침대, 옷장 1. 침대 다리 깎기 + 침대 헤드 깎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깎는 모든 행위는 힘이 듭니다. 전동사포라도 하나 사야 하나 싶음. 아하하. (특히나 각재를 원형으로 깎을때는. 삼시세끼에서 수박나르던 유해진의 "기계 없어요?"의 일갈이 생각난다.) 줄사포 수명이 다 되어가서 깎는것이 더욱 힘들었다. 버리고 새거 사야 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이 구두쇠같은 기분... 힘들었나보다. 사진이 별로없다. 그리고 조립 완성. 긴 사포질에 손이 떨려서 사진도 떨림. 그리고 침대 해드부분의 깎는 부분 결을 반대로 해서 엄청 고생함. 절반쯤 갈아내던중에 알아채서 다시 하기 싫어서 그냥... 아하하. 2. 그리고 옷장 시작. 처음엔 설계를 이해 못해서 한참 골몰하다가 겨우 이해하고 시작. 머리가 점점 나빠지고있다... .. 2016. 10. 24.
2. 동화돌하우스 한국미니어처돌하우스협회 지도자과정 2. 동화돌하우스 2016. 8. 4.
동화돌하우스 - 인물(점토)+마무리 0.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참으로 점토 작업이 싫으못하며, 인물 만드는것도 싫으못한다. 1. 요래요래 그리고 요래요래 철사로 뼈대 작업을 하고 머리랑 몸통을 밑그림에 대가면서 만들만들 여차저차 몸과 머리 디테일까지 완성. 색을 넣은 점토를 만지는게 짜증싫어서 색 나중에 칠하지 뭐, 하고 생각했으나, 후채색을 하면서 그 결정을 격렬하기 후회 하게 된다.... 귀찮아도 색을 미리 넣어야 일이 쉬움 ㅠㅠ 점토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 점토는 색이 안착이 안된다. (아크릴, 수채, 모두) 그나마 먹히는 물감인 아크릴로 채색을 하면 겉에 살짝 색이 얹어 지는 느낌으로 코팅이 되고, 색이 마르고 난 뒤에, 자세를 준다든지 고정한다든지를 위해서 좀 세게 만지면 색이 벗겨진다...끔찍하게도.... 아아아. 안그래도 점.. 2016. 8. 4.